[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SUHD TV의 새 광고 2편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2일 삼성 SUHD TV의 신규 광고 '퀀텀닷 다이빙'과 '퀀텀 보드' 2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SUHD TV 광고'This is TV'에 이은 후속편으로 퀀텀닷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질을 스카이다이빙, 스케이트 보딩의 소재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퀀텀 다이빙편에서는 2015 세계 실내 스카이다이빙 캠피언십(WISC)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레오 블랑숑이 떠오르는 태양 아래서 현란하게 스카이다이빙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퀀텀보드편에서는 스페인의 오래된 성당을 개조한 '라 이글레시아 스케이트'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보더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천장의 스테인드 글라스 사이로 비추는 오색찬란한 빛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두 광고는 태양의 각도에 따라 변하는 하늘과 스테인드 글라스의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며 최대 1000니트(촛불 1000개를 켠 밝기)에 고명암비기술(HDR)을 적용한 삼성 SUHD TV의 'HDR1000'을 강조한다.
광고 후반부에는 지금까지 노출되지 않았던 삼성 SUHD TV의 후면을 클로즈업해 360˚ 어느 방향에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거실 인테리어 오브제가 될 수 있는 SUHD TV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숨은 컬러와 디테일을 선명하게 재현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SUHD TV가 선사하는 생생한 화질을 보다 실감나게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는 유튜브 페이지(퀀텀다이빙편:https://youtu.be/L186-Ia0zFg·퀀텀보드편:https://youtu.be/fF41ITN36Eo)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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