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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라 스테판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라 스테판스는 비키니를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매끄러운 보디라인이 남심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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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4.12 08:51
수정2016.04.12 09:09
사진 속 사라 스테판스는 비키니를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매끄러운 보디라인이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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