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7% 내린 6200.12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2% 오른 4312.63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3% 상승한 9682.99에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재무부와 중앙은행이 은행의 악성 채권을 인수할 기금 설립에 나설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각국 증시의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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