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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방송인 니콜라이 욘센이 미국에서 복권에 두 번 연속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유세윤과 니콜라이 욘센은 뉴욕에서 오스트리아 소시지 집을 들렀다가 슈퍼에 갔다.
두 사람은 계산대에서 복권을 보곤 심심풀이로 25달러 짜리 복권을 샀다. 유세윤은 1등 당첨금을 보고 놀랐다. 무려 700만 달러, 한화로 약 81억원이었던 것이다.
두 사람이 즉석에서 긁은 복권은 놀랍게도 100달러에 당첨됐다. 또 다시 구매해서 긁은 복권은 40달러에 당첨돼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도 30번 이상 복권에 당첨된 전적이 있는 '행운의 사나이'였다. 유세윤은 "뉴욕에 집도 살 수 있겠다"며 들떴고, 니콜라이와 함께 손톱관리와 마사지를 받는 등 호화로운 여행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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