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태양의 후예'송중기,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태양의 후예'송중기,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태양의후예 '송중기 시계' 논란.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한국관광 홍보대사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관광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문체부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 송중기를 광고 모델에 선정,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태양의 후예'의 주 촬영지인 강원도 태백, 정선 지역에서 주로 촬영되며, 한국관광의 매력을 확장할 수 있는 '한국의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오라(Wallk into the Story)'라는 콘셉트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면광고로도 제작돼 올 여름부터 해외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관계자는 "송중기 주연의 한국관광 해외 광고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어 한국 관광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송중기 씨를 활용한 국제 캠페인을 추진하고, 중화권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대상국가에서 해외 현지 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