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승민 “탈당 실감 안 나… 새누리 행동 진심 여부는 시민이 판단”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유승민 “탈당 실감 안 나… 새누리 행동 진심 여부는 시민이 판단” 왼쪽부터 류성걸, 유승민, 권은희 후보.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유승민 무소속 후보가 “아직도 탈탕했다는 실감이 안 난다”며 복당 의지를 밝혔다.

유 후보는 8일 오전 9시께 류성걸, 권은희 후보와 함께 권 후보 선거구인 대구 북구 산격3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유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들이 최근 유권자에게 절하며 읍소한 것과 관련해 “그분들 그런 행동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대구시민만 바라볼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경환 의원이 복당 불허를 거듭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도 탈당했다는 느낌이 안 든다. 실감이 안 난다”며 “그런 부분에 일절 대꾸하지 않겠다. 그분들의 말이나 행동이 정말 진심이 담긴 건지 시민이 판단하실 것이다”며 복당 의지를 드러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