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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봄철 감기 예방법이 화제다.
봄철에는 아침과 밤사이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 호흡기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고, 실내 공기를 틈틈이 환기시켜야 한다. 실내 온도는 18도에서 20도 사이로 서늘하게, 습도는 40%에서 60% 사이를 유지하는 게 좋다.
식욕이 왕성해진다고 해서 과식은 좋지 않다. 소화 시에 생기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와 기관지를 공격하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될 수 있어서다.
또한 외출 전후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통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한편 봄철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표고버섯, 생강차, 도라지, 매실차, 브로콜리 등이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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