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섭취량 부족, 음료류 섭취는 증가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습관은 그동안 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곡류 섭취는 감소하고 육류 소비는 늘었다.
'2014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곡류는 1인 1일 섭취량이 2005년 314g에서 2014년 293g으로 줄었다. 반면 육류에 대한 1인 1일 섭취량은 2005년 90g에서 2014년 113g으로 늘었다.
칼슘 섭취는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권장섭취량과 비교했을 때 섭취 부족이 계속됐다. 연도별 영양섭취기준 대비 섭취 분율(%)은 2005년 71.1%였고 2014년 68.7%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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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결식률은 높아졌다. 아침식사 결식률이 2005년 19.9%에서 2014년 24.0%로 증가했다. 20대에서 가장 높았다. 20대 남자의 경우 45.1%, 여자는 36.4%가 아침밥을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료류 섭취는 급격히 증가했다. 2005년 1일 62g에서 2014년 177g으로 늘었다. 가공식품 중 1~5세는 가공우유와 발효유를 통해, 6세 이상은 음료류를 통해 당류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류 중 6~29세는 탄산음료, 30세 이상은 커피를 통해 가장 많이 먹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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