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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앞장…공로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문승용] 함평우체국(국장 백태규)은 지난 1일 우정사업본부가 수여하는 ‘2015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전국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428개 봉사단 중 대외적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우체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우수봉사단을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에는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대, 우수상에는 함평우체국 천사사랑봉사단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 동전주우체국, 강원우정청, 강릉우편집중국이 각각 수상했다.
함평우체국은 지난 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무상 집수리, 방한용품 제공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서 왔으며, 정기적인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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