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아름다운 섬 모도에서 진도 환경 클린운동을 실시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제3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회원 20명이 참석해 의신 모도 해안도로 주변 쓰레기 줍기, 산책로(2.4km) 풀베기와 잡목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날 클린운동에 참여한 지도자회원들은 환갑을 넘긴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해안가 산책로 풀베기, 주변 쓰레기 수거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였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진도군연합회 관계자는 “청정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 진도 환경 클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