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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워커힐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참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써머스비, 워커힐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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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구름위의 산책’에 참가한다.

써머스비 공식 수입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9일~10일에 열리는 비어페어에 참가해 새롭게 출시한 ‘써머스비 블랙베리’와 저도수 탄산주로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써머스비 애플’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공식 출시 후 비어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써머스비 블랙베리는 사이더 특유의 청량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천연 블랙베리향이 가미돼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써머스비 애플은 4.5도의 낮은 도수와 연두빛 사과나무가 그려진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이 벚꽃놀이를 즐기면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이더는 본래 사과를 발효해 만든 2~8.5% 내외의 알코올을 함유한 음료로 톡 쏘는 시원함과 과실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청량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케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써머스비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 하거나 개인 인스타그램에 써머스비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 한 후 #맛있는술 #써머스비 #술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나들이를 즐기며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왔다”며, “써머스비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벚꽃의 정취를 느끼며 가볍게 즐기기에 안성 맞춤인 탄산주다”고 말했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구름위의 산책’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벚꽃로에서 오전 12시부터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수 십 종의 와인 및 알코올 음료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2만 50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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