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인디지털";$txt="";$size="510,408,0";$no="20160404143421443963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세계 최초로 고도까지 알려주는 3D GPS 골프거리측정기에 도그렉뷰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라운딩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M 시리즈(M1, M100)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인캐디 M 시리즈에 탑재된 도그렉뷰는 도그렉의 방향과 각도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골퍼가 도그렉 홀에 진입 시, 티샷 지점부터 꺾이는 지점까지의 보정거리와 꺾이는 지점부터 그린 중앙까지의 슬로프 보정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클럽 선택에 도움을 줘 효과적으로 도그렉 홀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그린까지의 거리만 알려주는 타사와 달리, 파인캐디 M 시리즈는 티샷에서 해저드뷰, 벙커뷰에 이어 도그렉뷰까지 제공해 골퍼들의 편리한 라운딩을 돕는다.
GPS 수신 속도 및 정밀도 역시 향상되었다. 업계 최고 성능의 'uBlox8' 칩셋을 탑재하였으며 최적화 설계로 기존 대비 스타트 속도가 20%, 정밀도는 40% 이상 향상되어 이동 시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거리 안내가 가능하다. 또한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기존보다 20% 이상 향상되어 GPS 모드 기준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여, 36홀 풀 라운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보다 수준 높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GPS 골프거리측정기 중 유일하게 '초고정밀 항공촬영 실측 고도 DB'를 바탕으로 그린은 물론 해저드, 벙커의 슬로프 보정거리를 미터와 야드 단위로 정밀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직선거리와 고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인 공략 루트 수립이 가능하다.
더불어 GPS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드 내 총 이동거리를 표시해 운동량 산출은 물론 공략 루트의 합리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인캐디 M 시리즈는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시인성 높은 그래픽을 구현한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효율적으로 라운딩을 돕는 최첨단 골프거리측정기에 대한 니즈가 증대하고 있다"라며 "파인캐디 M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도그렉뷰 기능 탑재를 비롯해 GPS와 Glonass 위성을 동시에 수신하는 향상된 GPS 성능과 편의성으로, 산악 지역이 많은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최고의 라운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GPS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M 시리즈는 기본형인 'M1'과 손목밴드가 포함된 'M100' 2종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은 각각 29만 9천 원, 31만 9천 원이다. 신제품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과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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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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