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링컨룩업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촬영한 하늘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선물 증정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팬 투표를 통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 기념품 증정 예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4일부터 약 한 달간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링컨 룩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링컨 룩업 캠페인은 바쁘게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삶의 작은 여유를 제안하는 취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으로,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캠페인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직접 하늘의 전경을 개인 스마트폰으로 촬영 한 후 #링컨룩업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매주(총 4 차례)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늘의 모습을 촬영한 5명을 선정해 CGV 골드클래스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주당 선정된 작품들은 각각 4월 11일, 4월 18일, 4월 25일, 5월 2일 총 4 차례의 걸쳐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링컨룩업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모든 사진들은 페이스북 내 별도의 탭(http://bit.ly/1bLR0c7)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링컨 페이스북에서 팬 투표를 진행, 총 4차례 걸쳐 선정된 20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뽑아 최종 우승자에게 50만원 상당의 호텔 바우처도 증정할 예정이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이사는 "링컨 룩업 캠페인은 링컨 차량에 탑재된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루프를 통해서 느껴지는 개방감과 여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링컨자동차가 작은 여유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링컨 MKC 와 MKX에는 비스타 루프가 탑재돼 운전 중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링컨 MKZ에 탑재된 개폐식 파노라믹 루프는 세계 최대 수준인 1.41㎡ 크기의 초대형 글래스 루프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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