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25일까지 '청소년을 세계의 주역으로, 2016년 국제회의·행사 참가단'에 참여할 청소년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단은 총 23명(청소년 20명, 지도자 3명)으로 각 국에서 파견된 청소년들과 함께 국제회의 또는 환경캠프 등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참석 소요 경비의 일부(항공료 일부, 참가비 등)를 본인 부담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은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각 국제회의·행사의 주제 및 프로그램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영어로 토론 가능한 청소년은 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http://iye.youth.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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