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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서울 양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5 동점이던 9회말 1사 1,2루에서 넥센 윤석민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김민성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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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4.03 18:00
[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3일 서울 양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5 동점이던 9회말 1사 1,2루에서 넥센 윤석민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김민성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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