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석)이 전국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 6개 영역을 종합해 평가점수와 등급을 매겼다.
이에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전국 248개 노인복지관 시설 중 평가점수 98.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동구 이일성로원도 양로시설 부문 전국 66개 시설 중 5위를 차지했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평가로 2006년부터 4회 연속, 이일성로원은 2002년부터 5회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