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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0대 총선 두번째날인 1일 "전세계가 경제 위기인데 그나마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이 제대로 대응을 잘해서 나은편"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이날 안양시 만안구에서 지원유세에서 "4대 개혁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을 못하게 발목을 잡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며 "그 중심에 이지역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에 대해 여러분이 좀 부끄럽게 생각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김 대표는 "이번에 새누리당이 과반수 이상을 얻어야 19대 남은 임기동안 노동개혁을 완수 할 수 있다"며 "이것은 단순히 우리 새누리당만을 위하는 길이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만을 위하는 길도 아니라 바로 이것이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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