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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강예원이 유재석의 복근에 놀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예원은 출연자들에게 복식 호흡을 알려주며 성악 전공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예원은 송재희와 이상윤의 배에 거침없이 손을 대면서 복식호흡을 가르쳤고, 이후 유재석에게도 똑같이 배에 손을 올렸다.
그러더니 강예원은 "근육 있다! 장난 아니다!"라고 놀라면서 유재석의 복근에 감탄했다.
수업을 재개하려 하던 강예원은 "멋있다. 여기서 근육이 제일 많다"며 유재석의 근육에 칭찬을 퍼부었다.
한편 강예원과 이상윤은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 분)와 시사 프로그램 소재를 위해 그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밝혀낸 진실에 대해 그린 충격 실화 스릴러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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