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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1일 김 상무를 포함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월 총자산 100조 돌파와 새로운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 대한 보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상무는 2014년 한화그룹 디지털팀장으로 입사한 후 지난해 12월 한화생명 부실장으로 발령받아 인터넷은행 K뱅크 사업 등을 담당해왔다.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기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한화스마트 신용대출)을 출시하는 성과도 냈다. 이외 구체적인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전무 황진우 경제분석실장 ◆상무 홍정표 경영지원실장 ◆상무보 김상길 총무팀장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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