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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심석희(19·한국체대)와 서이라(24·화성시청)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대회에서 각각 여자부, 남자부 3관왕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5분44초26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500m와 1,500m도 우승한 심석희는 네 종목에서 세 종목에서 우승했다.
남자부에서는 서이라가 3관왕을 했다. 서이라는 전날 500m와 1,500m에 이어 1,000m에서 1위를 기록했다. 랭킹포인트는 108점으로 가장 높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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