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대비 0.1% 하락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월(-0.2%)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1.0% 상승, 전문가들의 예상치(0.9%)를 상회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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