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중 최초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계정을 오픈하고 3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 찾기 또는 ID검색으로 '폭스바겐코리아고객지원서비스'를 검색한 뒤 친구로 추가하면 일대일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관련 문의를 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이용 시간이 지났을 경우 다음 날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간에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기본적인 서비스 문의 외에도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진행 중인 서비스 캠페인 등 자주 묻는 질문은 키워드 검색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바쁜 일상을 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빠른 소통을 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드리고자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강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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