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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방송과 영화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31일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로선 정겨운의 방송, 영화 활동은 없을 것 같다"며 "예정된 스케줄은 아직 계획된 것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정겨운 이혼소송 보도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이 이혼 소송 중인 건 맞다. 자세한 사정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정겨운은 2014년 4월5일 3년 교제한 한 살 연상의 모델 출신 웹디자이너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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