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세계푸드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식 및 베이커리 브랜드별로 서비스 혜택이 풍성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보노보노 등 2개 외식 브랜드와 더메나쥬리, 달로와요, 밀크앤허니, 데이앤데이 등 4개 베이커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식 브랜드 올반은 4월1일부터 22일까지 평일 저녁 성인 6인 이상 예약시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꽃의 비밀’ 티켓 2매를 무료 증정한다. 세종점, 대전세이점, 센텀시티점은 제외다. 또한 포장판매 메뉴인 올반 도시락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봄나들이용 돗자리도 증정한다. 센트럴시티점, 센텀시티점은 제외다.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4월1일부터 한달 동안 피크닉 도시락을 구매하면 1만원당 보노보노 머그컵 1개를 증정한다. 1회 구매시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시락을 10개 이상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랑스 고급와인 생산지 오메독의 레드와인 ‘샤토 바라토 크뤼 부르주아’를 30% 이상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화이트와인 ‘스칼리올라 파르팔레 모스카토 다스티’는 15% 이상 할인된 3만1000원이다.
프리미엄 파티세리 디저트숍 브랜드 더메나쥬리는 ‘치키타 바나나 푸딩’과 ‘상큼 딸기 푸딩’ 2종에 대해 4월1일부터 1주일 동안 600원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하고 4월 8일부터 30일까지는 20% 할인 쿠폰을 전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달로와요는 딸기생크림롤과 후르츠생크림롤 등 롤케이크 2개를 동시에 구매하면 20% 할인된 2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딸기, 초코, 뮤즐리로 구성된 에클레어 3입 세트를 20% 할인된 7120원에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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