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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낙태 수차례, 정치적 성장 위해 딸 낳아" 주장 나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여러 차례 낙태를 했으며 딸 첼시를 가진 것은 정치적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정부(情婦)였다고 주장하는 샐리 밀러라는 여성은 30일(현지시간) 온라인 사이트인 '더 아메리칸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밀러는 "힐러리가 첼시를 임신하기 전 여러 차례 낙태를 했다"면서 "하지만 부부가 정치권에서 성장하고자 한다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빌이 힐러리를 설득한 결과 첼시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밀러는 "(빌은) 힐러리에게 아이를 낳아야 인간애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이 이야기는 클린턴 전 대통령한테 직접 들었다"고 강조했다.


폭스뉴스는 밀러의 인터뷰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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