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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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30일 오는 5월 3일 준공식을 앞둔 대양산단과 국비 440억원이 투입돼 조성 중인 대양산단 진입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양동 일대 155만㎡(약 47만평) 부지에 2909억원을 투자해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하는 대양산단은 2013년 2월 첫 삽을 뜬 후 올해 4월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목포의 미래를 이끌 전진기지인 대양산단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정주여건 등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투자의 최적지다. 앞으로 대양산단에 건실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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