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원 내 가족캠핑장 본격 운영

▲강동그린웨이캠핑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중랑가족캠피장, 노을가족캠핑장,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등 공원 내 가족캠핑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여름철 캠핑 성수기(7월1일부터8월28일까지) 동안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대응해 매주 금~일요일(1박 2일 기준 2회)에 양재 시민의숲 등 공원 7개소를 선정하여 임시 캠핑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핑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서울의 산과 공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