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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투게더광산 첨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은·이하 ‘첨단2동 지사협’)가 전문 세탁업체 ㈜크린하이(대표이사 차재갑)와 지난 24일 나눔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의 무료 세탁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은 이날 첨단2동 지사협이 정기총회를 개최한 동 주민센터에서 가졌다.
㈜크린하이는 앞으로 매주 어려운 이웃 20세대의 대형 세탁물을 무료로 수거해 세탁한다. 또 세탁물을 배달할 때는 이웃의 안부를 살펴 필요한 도움을 파악해 첨단2동 지사협에 알린다.
지난 2015년 9월 창업한 크린하이는 전화 한 통으로 세탁물 수거, 세탁, 배달 체계를 갖춘 광주의 중소기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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