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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삼성전자,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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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2016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를 개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팀(5명~7명)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청은 서류심사와 16개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총 100팀을 선정, 전국단위 본선대회에 진출시킨 후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표현력·협동심을 평가하는 ‘표현과제’와 과학 및 기술의 원리를 이용해 독창적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창의성과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구분해 각각 진행한다.


또 대상(3개 팀·상금 100만원), 금상 (3개 팀·상금 80만원), 은상(6개 팀·상금 60만원), 동상(9개 팀·상금 50만원)을 각각 선발해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등급별로 차등해 상금을 전달한다.


이어 7월 21일~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을 개최해 발명 아이디어 전시 및 발명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내달 28일까지 대회 누리집(www.koscc.net)을 통해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4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허청 이춘무 산업재산인력과장은 “대회 참가 학생들이 입시 부담감에서 벗어나 공연, 예술, 과학 등 다방면에서 창의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이 자리를 통해 미래 창조경제 리더로서 핵심역량을 갖춰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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