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학교현장 업무 경감 효과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월 1일부터 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연구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유·초·중등 통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도내 1,469개 학교와 51개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학교개황과 교직원·학생·학급현황 및 학교용지 등 교육 전반에 관한 것을 파악하게 된다.
조사자료는 전남교육통계연보 발간 및 통계포켓북 등으로 제작해 배포되며 학교현장의 통계성 자료 작성에 효율적으로 사용해 업무 경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의환 총무과장은 “교육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각급 학교의 통계성 요구자료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교육통계 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 교육통계 조사 자료는 올 8월 공표될 예정이며,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ne.go.kr) 행정정보 또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관리하는 ‘시·도 유·초·중등 교육통계 홈페이지’(http://school.kedi.r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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