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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워킹맘되는 스타일링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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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시대, 심플 아우터로 시크하게

멋진 워킹맘되는 스타일링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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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요즘 영화와 드라마에서 육아와 회사일을 동시에 해내는 워킹맘들이 주목 받고있다. 워킹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완벽한 워킹맘이 되기 위해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필수 조건. 신원 베스띠벨리에서 아우터를 활용한 워킹맘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한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트렌치코트는 분위기 넘치는 비즈니룩을 연출하는데 단연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가 매력적인 베스띠벨리 트렌치코트는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의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아우터와 대비되는 톤 다운된 색상 조합의 니트를 매치하면 단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부각된다.


좀 더 무게감있고 격식있는 분위기를 뽐내고 싶다면 정장룩은 어떨까. 화이트에 비즈 칼라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재킷은 우아하면서 지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또 재킷 몸통에 은은하게 더해진 자수 라인 한층 더 멋스러운 느낌까지 강조해준다. 이때 블랙 원피스와 함께 연출하면 능력있는 워킹맘 스타일이 완성된다.

딱딱한 복장 보다 편안함을 선호하는 워킹맘들은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연출해보자.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멋을 내는 베스띠벨리 패턴 재킷은 화사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민무늬 셔츠와 슬랙스로 마무리해 매니시한 느낌까지 배가시켰다.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는 항공 점퍼도 워킹맘들이 입기 제격인 아이템. 독특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색상이 가미된 베스띠벨리 항공 점퍼는 무난한 듯 강렬한 느낌을 완성해준다. 이와 같이 화려한 무늬가 더해진 점퍼를 선택할 땐 함께 매치하는 의상은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이 요령이다.


김지수 베스띠벨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당당한 워킹맘이 되기 위해 스타일에도 신경쓰는 여성들이 많다"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옷이라도 하나에 포인트를 준다면 감각적인 워킹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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