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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해남군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배추·깐마늘 등 100여 품목 판매

농협유통, '해남군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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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농협유통은 27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농협 중심의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해남군 우수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간동안 배추, 고구마, 깐마늘, 쌀, 건어물 등 100여 품목을 판매하며, 해남지역 농업인이 직접 판매자로 나선다. 농협유통은 농업인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비자는 생산자로부터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해남 특산품 활용 요리만들기와 해남 특산품 요리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농협유통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지난해 252일간 강원양구, 경북경주, 전남해남 등의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의 장인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박철환 해남군수, 김병문 농협유통대표이사, 해남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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