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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일기업공사, '84억 수주+유승민 테마' 이슈에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일기업공사가 수주 소식과 유승민 테마주 등으로 묶이며 이틀째 급등세다.


25일 오전10시7분 현재 삼일기업공사는 전장 대비 1030원(25.75%) 오른 503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상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전날 17.65%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삼일기업공사는 전날 서울시로부터 84억원 규모의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의 12.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일기업공사는 대표가 유승민 의원이 수학한 위스콘신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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