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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아주 특별한 병실 밖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혼자서 몸을 움직이기 힘든 복합중증 장애환자의 외출을 돕고 비타민D 흡수를 통한 골밀도 저하 방지를 위해 추진한다.
소방대원 10명, 종교단체 자원봉사자 25명이 함께하며 6개 병동 50~60명 환아를 대상으로 주 1~2회 실시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570-8305) 또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홈페이지(childhosp.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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