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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의 '팔자'에 1990선 앞에서 '털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를 보이는 등 장중 1990선을 돌파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며 1985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24일 코스피는 9.15포인트(0.46%) 하락한 1985.97로 마감했다.

주제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2억원, 482억원 매수했지만 기관이 1733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1.29%), 전기가스업(0.44%), 건설업(0.36%), 비금속광물(0.33%) 등이 상승했고, 철강금속(-1.98%), 증권(-1.85%), 운수장비(-1.4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LG화학(2.74%), 아모레퍼시픽(1.70%), 한국전력(0.68%), 삼성전자(0.23%)가 올랐고, SK하이닉스(-2.64%), 현대모비스(-1.96%), 현대차(-1.58%), 삼성물산(-1.03%), 삼성생명(-0.87%)이 떨어졌다.


상한가 2개 포함 28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10개 종목이 하락했다. 76개 종목은 보합.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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