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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은 24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2016년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는 성장을 중시하되 ‘일자리, 교육, 환경' 등에서 삶의 질을 제고해 지속가능한 아시아가 돼야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개척자(Pioneer)’ 경제 방어벽과 발전을 튼튼히 하는 ‘건축가(Architect)’, 구조개혁의 이행에 집중하는 ‘개혁가(Reformer)’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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