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철 맞아 4월13일까지 기획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4월13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대전'을 열고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과 자동차 정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동 인라인 스케이트(Fila X-One) 14만9000원, 주니어 인라인 스케이트(Fila Wizy FK) 17만5000원, 슬라럼 인라인 스케이트(Slalom-S)는 12만9000원에 준비됐다. 원숭이의 해를 기념해 폴프랭크 인라인 스케이트 세트는 9만6000원에 판매한다. 자전거 전 품목에 대해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31일부터는 MTB·하이브리드·로드바이크·접이식·팻바이크 등 신규 자전거 모델 50여 종도 출시한다.
바이칼 등산배낭은 50% 할인된 9900원, 어드벤쳐 남성용 트래킹화, 슈페리어 남성용·여성용 트레킹화, 에버라스트 아웃도어 레깅스는 각 50% 할인된 1만9900원에 마련했다. 트렉스타 등산양말(5족, 7족)은 9900원에 판매한다.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해 불스원 유리크리너 및 코팅워셔액은 1+1 판매하며(4월6일까지), 훠링 닥터에어컨필터 10종 전상품 5900원(4월13일까지), 먼지떨이개 5종은 9800원(4월20일까지) 균일가 등 다양한 차량정비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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