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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이상윤이 학창시절 당시 우월했던 성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이상윤이 강예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이상윤에게 "공부를 매우 잘 하셨는데 학창시절 전국 등수가 기억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성적을 궁금해 했을 것.
이에 이상윤은 "전국 등수는 모르겠다. 제가 중3 때인가 고1 때 (성적 공개가) 약간 과열 경쟁을 유발한다고 해서 등수 공개를 없앤 것 같다"고 답했다.
박경림이 "전교 등수가 기억나냐"고 다시 묻자 이상윤은 "잘 했을 때는 10명 안에 들었다"고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상윤과 강예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날 보러와요'는 4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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