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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셀프디스? “흑백 사진 아니어도 얼굴이 까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운빨로맨스’ 류준열, 셀프디스? “흑백 사진 아니어도 얼굴이 까매” 류준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발탁.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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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최근 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이 아니어도 얼굴이 까맣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2월호 화보로 ‘응팔’의 정환이 아닌 꾸밈없는 류준열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쌍거풀 없는 눈매와 도드라지는 입술이 잘 어우러져 섹시함과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이 게재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류준열씨는 볼수록 매력”, “섹시하다 입술이”, “섹시한 흑백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한 매체에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며 “류준열은 여주인공 황정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공대 남자 제수호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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