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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택시’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댄서들의 처우’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배윤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댄서들에 대한 처우가 아직도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배윤정은 “K-POP 가수들에게 제일 중요한 게 의상과 안무라고 하면서 댄서와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처우는 좋지 않은 게 현실이다”라며 “방송에 출연하면 겨우 7만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 배윤정은 “사실 돈을 벌고 싶으면 이 직업을 선택하면 안 된다”며 “그러나 정말 좋아서 하는 친구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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