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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망석리에 가족형 호텔 내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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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망석리에 가족형 호텔 내달 개장! 마리나 캐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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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 완도읍 망석리에 가족형 호텔인 마리나 캐슬 리조트가 내달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총사업비 15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도부터 추진했던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마리나 캐슬 리조트로 명명된 가족형 호텔로 완도읍 망석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7층 규모로 총 109실 숙박시설과 연회실,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엘리베이터 시설이 완료된 상태로 실내마감과 외부유리공사 및 계단정비가 착착 진행 중에 있으며 전 공정에 100여명이 투입되어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완도군에는 없었던 가족형 호텔은 과거 잠만 자던 숙박시설의 개념을 탈피해 한 건물에서 다양하게 휴식과 여가를 취할 수 있는 테마시설의 가족형 호텔로 건설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 동안 대규모 숙박시설이 없어 여름성수기와 각종 행사시 어려움을 겪었다”며 “중국 단체관람객과 2017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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