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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플이 올 여름 새로운 맥북 라인들을 선보인다.
맥루머스는 22일(현지시간) 디지타임즈를 인용해 애플이 올 6~7월 중 13인치와 15인치 울트라씬 맥북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맥북 라인은 올 6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2016)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WWDC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샌프랜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 모델들은 기존 12인치 맥북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맥북 에어보다 더 얇을 것으로 알려졌다. 더 빠른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들과 USB-C 포함 썬더볼트 3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지난해 3월 13인치 맥북 프로를 리프레시 버전으로 선보였고, 5월에는 15인치 모델을 리프레시했다. 따라서 올 2분기에 13인치와 15인치 맥북 프로 리프레시는 애플의 리프레시 주기와도 일치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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