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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폭탄 테러, 사상자 늘어

[아시아경제 황준호 특파원] 매기 드 블록 벨기에 보건장관은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와 관련해 사망자 31명, 부상자 2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브뤼셀 공항 테러로 11명이 사망했으며 지하철에서 20명이 사망했다.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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