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국 6개 지역서 수상레저 무료 체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를 무료로 즐기고 주변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수상레저체험교실'이 전국 여섯 지역에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수상레저체험교실 운영 지원 사업' 공모 결과를 22일 밝혔다. 선정 지역은 ▲세종시 합강 오토캠핑장 ▲대전 대덕구 대청 수상스포츠센터 ▲울산 남구 태화강 계류장 ▲강원 홍천 보리울권역 홍천강변 ▲충북 충주 목계나루 일원 ▲경북 영덕 오십천 내수면 등 여섯 곳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카누, 카약, 딩기요트, 수상자전거, 패들링보트 등 다양한 무동력 종목을 무료로 운영한다. 인근에 자전거길, 캠핑장, 생태마을, 음식 테마거리 등이 조성돼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다.


문체부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교육,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장비 의무 착용 조치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