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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가수 이지형이 래퍼 쌈디와 닮은꼴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이지형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3부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가수 라디와 함께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을 보던 한 청취자는 이지형에게 "보이는 라디오로 보고 있는데 래퍼 쌈디가 파마한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형은 "그런 말 한 세 번 들어봤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또 DJ 최화정이 "홍경민 씨도 '한국의 리키마틴'이라고 하면 되게 소름끼쳐 한다"고 덧붙이자 이지형은 "홍경민은 신장 차이부터 리키마틴이 아니다. 그에 비해 나는 좀 원빈이랑 비슷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형은 지난달 11일 이지형만의 기교를 뺀 순수하고 착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널 사랑하겠어'를 발표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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