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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2일 호텔 예약전문 사이트인 ‘호텔조인’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호텔조인은 2016시즌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시 전광판 대표 이벤트인 ‘사랑의 프러포즈’의 네이밍 권리를 얻고 행사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호텔조인 사랑의 프러포즈’는 22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호텔조인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프러포즈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호텔조인에서 후원하는 호텔 식사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호텔조인은 두산 베어스의 주말 홈경기 및 직장인의 날 추첨 행사를 통해 호텔조인 상품권을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두산 베어스는 홈경기시 전광판을 통해 호텔조인 광고영상을 표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호텔조인을 홍보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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