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디스플레이가 실적 부진 우려 완화 분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3.79%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C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 영업부진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권성률 연구원은 "1분기 영업적자 예상치를 2358억원에서 914억원으로 낮춘다"며 "원달러 환율 추이와 원가절감 노력 등을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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