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올해 해외전시회 참가를 계획 중인 도내 가구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모두 7개 가구업체를 선정해 전시회 참가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실적이 2500만달러 이하 가구 업체다. 선정된 가구업체는 부스임차료, 기본 장치비, 편도 운송비 등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보다 지원금이 100만원가량 늘었다.
참가 희망 업체는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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