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휠라코리아㈜가 후원하는 피트니스 선수단(휠라 핏·FILA FIT)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휘슬러 피트니스 센터에서 '휠라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FILA One day Fitness Class)'를 열었다.
이 행사는 운동에 관심이 많은 여성 피트니스 마니아 서른 명을 대상으로 했다. 휠라 핏 소속으로 여성 보디빌더 및 전문 피트니스 대회(머슬마니아·나바코리아·WBC 등) 출전 경력이 있는 이나영과 구세경, 신봉주, 박송이, 한솔이 프로그램별 담당 트레이너로 참여해 피트니스에 관한 이론과 실전 강습을 했다.
휠라 핏 선수단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신체별 운동법을 1대 1 맞춤으로 알려주는 실전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예쁜 가슴라인 만들기', '애플힙을 위한 스쿼트', '뒤태 미녀 프로젝트, '완벽한 핏을 위한 어깨운동', 'S라인과 11자 복근을 만드는 코어 운동' 순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법 및 자세 교정 방법 등을 익혔다. '생활 속 다이어트 상식 및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한 강연도 했다.
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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