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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2015~2016 시즌 챔피언결정 3차전이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69-51 승리로 우승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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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3.20 20:14
[부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2015~2016 시즌 챔피언결정 3차전이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69-51 승리로 우승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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